푸에르토리코 청소년들은 최근 몇 년 동안 허리케인 마리아부터 코로나19 팬데믹까지 일련의 충격적인 사건들을 겪었으며, 특히 시골 지역에서는 정신 건강 관리에 대한 접근성이 제한적이었습니다. 학교에서 트라우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지원이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합니다.

그만큼 윌리엄 T. 그랜트 재단불평등을 줄이고 젊은이들의 삶을 개선하는 연구를 발전시키는 데 전념하는 는 회복탄력성 구축 프로젝트(Building Resilience Project)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섬 전체 규모의 이니셔티브는 근거와 공감에 기반한 학교 기반 개입을 통해 푸에르토리코 학생들의 정신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주도 Victor Carrión, MD스탠퍼드 유아기 스트레스 및 회복탄력성 프로그램 책임자인 와 푸에르토리코 폰세 보건과학대학교의 누리아 사바테(Nuria Sabaté) 박사는 이 프로젝트가 40개 학교에 걸쳐 두 가지 핵심 프로그램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모든 학생을 위한 마음챙김 및 운동 교육 과정인 '마음으로 시작(Start with the Heart)'과 중등도에서 중증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을 보이는 학생들을 위한 치료법인 '단서 중심 치료(cue-centered therapy)'가 바로 그것입니다. 이러한 개입은 6학년에서 12학년까지의 학생들을 가르치는 학교에서 시행될 예정입니다. 수집된 결과는 지역 및 국가 이해관계자들과 공유되어 학교가 트라우마에 대응하는 방식에 있어 지속 가능하고 체계적인 변화를 지원할 것입니다.
푸에르토리코의 어린이와 지역 사회를 위해 더욱 회복력 있는 미래를 건설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이 사업을 믿어주신 윌리엄 T. 그랜트 재단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