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루카는 저희 배스 소아암 및 혈액 질환 센터를 대표하는 2018년 여름 스캠퍼 환자 영웅입니다. 루카와 다른 훌륭한 환자 영웅들과 함께 6월 24일에 제8회 Summer Scamper 5km, 10km 및 어린이 펀런.
불꽃놀이, 핫도그, 햄버거, 그리고 어디나 있는 미국 국기. 이것들은 사람들이 7월 4일 하면 떠올리는 흔한 것들입니다. 저도 똑같이 말하고 싶지만, 지난여름 이후로 제가 이 명절을 떠올리게 하는 유일한 것은 소아 비인두 혈관섬유종입니다. 다시 말해, 남성 청소년 인구의 0.5%만이 걸리는 양성 종양입니다. 불꽃놀이를 켤 만한 가치가 전혀 없습니다. 대신 저는 7월 4일을 병원에서 보냈습니다. 불꽃놀이의 탁탁거리는 소리 대신, 다양한 검사 기계에서 나는 삐 소리와 윙윙거리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마치 불운한 복권에 당첨된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돌이켜보니 그것은 잘못된 관점이었고, 제 경험은 결코 불운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코에서 종양을 뽑는 경험이 어떻게 행운이라고 할 수 있나요?"라고 물으실지도 모릅니다. 이 질문에 대한 제 답은 이 경험을 통해 제가 얻은 것에 대한 것입니다. 루실 패커드 어린이 병원이 제 생명을 구하고 훌륭한 환자 치료를 제공해준 덕분에 부모님과 저는 병원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뭘 줘야 할지 전혀 감이 안 왔다는 거였어요. 어떻게 하면 우리 선물이 더 의미 있을 것 같았죠. 하지만 곧 깨달았죠. 미술 용품이 답이었어요! 예술은 항상 제 마음을 삶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게 해 주었어요. 그래서 그림 그리는 걸 늘 좋아했죠.
루실 패커드 어린이 병원에서 회복 중이던 중, 미술 및 공예실에 참여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당시에는 그림을 그릴 만큼 몸이 약했지만, 병원에서도 미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실제로 병원에는 어린 환자들의 창의력을 북돋아 주기 위해 여러 층을 돌아다니는 아트 카트가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에서 "Pack It Up For Packard(팩커드를 위해 짐을 싸세요)"라는 캠페인이 탄생했습니다! 저희의 목표는 지역 사회에서 최대한 많은 미술 용품을 모으는 것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저희는 차에 미술 용품을 싣고 루실 패커드 어린이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병원에 도착한 용품들은 새 병원의 아트 카트와 놀이방으로 배달되었습니다. 지난 가을, 저희 가족은 800개가 넘는 기증품을 전달할 수 있는 행운을 누렸고, 이번 여름에는 1,000개가 넘는 미술 용품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Pack It Up For Packard"는 루실 패커드에서 수술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을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곡입니다. 수술이 없었다면 이 병원이 환자들에게 얼마나 놀라운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지 결코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 병원 덕분에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 이 병원의 간호사와 의사들은 저와 제 가족을 위해 정말 많은 것을 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그 은혜를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