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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결핍 진단은 특히 아이들에게 고립감과 두려움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 면역 체계 강화를 위해 매달 수액을 맞아야 하는 공통 가변성 면역결핍증을 앓고 있는 형제 조던과 알렉스는 주변 사람들, 특히 무서운 진단을 받은 아이들을 돕기 위해 헌신해 왔습니다.

소년들은 원발성 면역 결핍증에 대한 교육과 연구를 지원하는 데 앞장섰을 뿐만 아니라, 메이크 어 위시(Make A Wish) 단체를 통해 세 아이의 소원을 들어줄 만큼 충분한 기금을 모았습니다. "아이들이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기쁩니다."라고 어머니 트레이시는 말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자신들과 같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아이들의 노력은 정말 감동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