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애호가이자, 오빠이자, 저희 병원의 신장 이식 환자이기도 한 7살 윌리를 만나보세요. 메이크어위시 그레이터 베이 지역(Make-A-Wish Greater Bay Area)의 소원을 들어주었다는 소식을 듣고, 윌리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깨달았습니다. 바로 간호사들을 돕는 것이었죠. "코로나바이러스로 간호사들이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기에, 그들의 일을 좀 더 수월하게 해드리고 싶었어요." 윌리가 간호사들을 깜짝 놀라게 한 감동적인 순간을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윌리처럼 되세요! 어린이를 위한 챔피언이 되세요 그리고 오늘 보답하세요.
비디오 대본:
릴리, 윌리의 엄마: 이 병원과 간호사들 덕분에 윌리는 병원에 가거나 수술을 받거나 투석을 받는 것을 결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윌리 아빠 에단: 간호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모두 긍정적이고, 든든하게 지원해 주시고, 아이들에게 더 친근한 환경을 만들어 주셨어요.
윌리: 정말 친절하세요. 저를 잘 돌봐주시죠.
릴리: 어느 날 밤, 잠자리에 들기 전, 우리는 잠자리 이야기를 읽어주며 정말 행복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아이가 너무 슬퍼져서 "간호사들."이라고 말했어요. 제가 "어떤 간호사들?"이라고 했더니 "스탠퍼드."라고 했죠. 간호사들이 그리워요. 병원이 그리워요. 우리는 병원이 그리운 게 아니라, 아이가 병원이 그리워요.
윌리: 저는 그들에게 소원을 빌었어요.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그들의 일이 매우 힘들어지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일을 더 쉽게 만들어 주고 싶었어요.
베키 스미스, 메이크어위시: 오늘 스탠퍼드 루실 패커드 어린이 병원에서 윌리의 소원을 축하합니다. 이런 소원을 들어주는 건 정말 드문 일이죠. 자선 소원도 들어주지만, 자주 들어주는 경우는 드물고, 특히 여섯 살, 일곱 살이 된 아이에게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간호사분들께는 점심 도시락과 케이터링 점심, 그리고 몇 가지 케어 패키지를 깜짝 선물로 드릴 예정입니다.
보시다시피, 아마 왜 여기 왔는지 궁금하실 거예요. 오늘은 윌리의 소원을 비는 날이에요. 윌리의 소원을 비는 날에 참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바로 당신이 윌리의 소원을 비는 날이에요.
Mayna Woo, RN, BSN: 사실 정말 말문이 막혔어요. 정말 놀라운 일이에요. 동시에 설레기도 했고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라 더 그랬죠.
신시아 웡, MD: 정말 감사했습니다. 정말 친절하고 관대한 제안이었죠. 그래서 팀원들이 해주신 모든 노고에 감사를 표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윌리: 그들에게 음료수와 커피 캡슐을 줄 거예요. 그리고 그 안에는 그들을 위한 선물이 들어 있는 가방이에요.
베키 스미스: 그래서, 우리는 그들에게 $5 피츠 기프트 카드와 함께 커피잔을 준비했어요...
윌리: 오일 디퓨저, 오일 디퓨저용 오일, 스트레스 볼, 마사지 도구.
베키 스미스: 윌리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피자예요. 그래서 모두가 피자 펜을 받았어요.
신시아 웡. MD: 코로나 때문에 정말 힘든 한 해였어요.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이런 일은 처음이었어요.
베키 스미스: 그는 한 간호사에게 갔는데, 간호사가 그에게 "당신은 정말 큰 마음을 가지고 계시네요."라고 말했어요. 그러자 그는 "당신 마음만큼은 아니에요."라고 대답했어요. 저는 도저히 견딜 수 없었어요!
신시아 웡. MD: 그가 간호사들에게 메이크어위시(Make-A-Wish)를 기부하기로 마음먹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요. 정말 대단해요. 우리는 그런 모습을 본 적이 없어요.
윌리: 당신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릴리: 투석 센터는 정말 평화롭고 기쁨을 느끼게 해 주고, 더 편안하게 해 주는 곳이에요.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병원에서 잘 돌보아질 수 있다는 생각도 들어요. 투석 센터의 노고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윌리: 간호사 여러분, 고맙습니다!

